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쥬얼리가  원년 멤버들과 함께 애정을 과시하는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최근 쥬얼리는 미투데이를 통해 “원년 쥬얼리 왕 언니 이지현과 뉴 쥬얼리의 반가운 만남!! 힘이 되는 조언과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쥬얼리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원년 멤버 이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지현은 현 쥬얼리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지현은 박정아와 서인영을 만나러 스타제국에 방문했다가 연습중이던 쥬얼리 멤버들을 만나 덕담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정아는 17일 낮 한 방송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서 크게 와 닿지는 않는 게, 형제자매도 싸운다. 일 적인 면으로 냉정하게 함께 한다면 싸울 일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사람으로서 멤버로서 엮여서 생활하므로 어느 정도 불화가 생길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그걸 어떻게 넘길 것인가는 걸 그룹 내부에서 얼마나 지혜롭게 잘 처신하는 가에 달렸다. 사람들을 이해해가며, 옆에 있는 친구들 이해해가면서 가는 게 중요하다" 라고 언급하며 이전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