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수비수’ 축구선수 이정수와 탤런트 한태윤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으며,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일약 축구 스타로 올라선 이정수 선수는 현재 카타르 프로축구팀 알 사드에서 활약 중이며, 한태윤은 SBS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하여 광고모델로도 활동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날 결혼식에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고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