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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교가 만들어 줬으면 하는 뮤지션' 1위로 꼽혀
빅뱅 지드래곤 '교가 만들어 줬으면 하는 뮤지션' 1위로 꼽혀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20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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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교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뮤지션' 1위에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교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뮤지션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484명 중 54%(262명)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은 빅뱅 지드래곤이 1위를 차지했다.

실력파 아이돌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러브 송’, ‘투나잇’, ‘하루하루’ 등을 작사작곡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다. 셀프 프로듀싱 아이돌 지드래곤에게 응답자들은 “어떤 곡이 탄생할지 궁금하다”, “지드래곤이 만든 교가라면 목이 터지게 부른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2위는 씨엔블루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자로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정용화(23%, 109명)가 뽑혔고, 3위는 마이더스 손인 히트작곡가 박진영(10%, 50명), 4위는 부활의 리더이자 작곡가 김태원(7%, 32명), 5위는 백지영, 2AM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방시혁(4%, 18명), 6위는 자우림의 아이콘이자 여성싱어송라이터인 김윤아(3%, 13명)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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