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쫑파티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형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49일 팀 열심히 쫑파티 중이에요^_^"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극 중에서는 스케줄러였지만 정작 49일의 여행자는 내가 됐었던 것 같다"며 "49일의 여행을 끝내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뿌듯하고 감격스럽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삶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꼈고 생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현재 또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케줄러 일우와 함께"라는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일우와 조현재는 지난 19일 종영한 '49일'에서 스케줄러와 한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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