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2010-2011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 블랙풀과 경기에서 '산소탱크' 박지성이 선발 출장해 시즌 8호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내 최고 평점 7점을 받았다.

현지 언론인 스카이 스포츠는 " 박지성은 언제나처럼 이날 경기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박지성을 비롯해 안테르손, 스콜스, 플래처, 반 데 사르 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박지성은 올시즌 8골과 6도움 총 14개 공격포인트로 EPL 한국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9일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