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유출 사고 지역 인근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출생한 귀 없는 토끼'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린 'yuunosato'란 아이디를 쓰는 일본 네티즌은 "사고 후 정부는 건강에 피해가 없다고 보도 하고 있지만 대피 구역인 원전 반경 30km이내에 포한되지 않은 나미에마치 쓰시마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났다."며 "생애 주기가 빠른 토끼 다음은 인간의 차례인가?"란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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