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와 함께 '헤바 클로니아' 제2월드 신규 서버 오픈

윈디 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서비스 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가 제2월드인 신규 서버 클로니아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바 클로니아는 지난 18일부터 실시한 돌발탐험대와 길드탐험대를 업데이트 한 이후 자체 최고 동접 기록 경신, 신규 유저 대거 유입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를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한다.

이 게임은 판타지 풍의 그래픽으로 액션 중심의 다른 RPG게임과는 다른 차별성을 앞세워 20대이상의 성인 유저 비율을 70%이상 기록하고 있다. 기존 서버에서 성인 전용 채널이 부분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신규 서버는 성인 전용 서버이다.

신규 서버 오픈과 동시에 2차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하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레벨제한을 49랩까지 개방하며 아킨 지역 일부 오픈, 셀레스테 부화장, 셀레스테의 보물창고 등 신규 인스턴스던전과 게임 홍보 모델인 '티아라'를 게임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티아라 아바타 코스튬과 프리미엄 행운상자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윈디 소프트 팀장은 "티아라 아이템 업데이트와 NHN 플레이넷 채널링이 오픈되면서 많은 유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신규 서버를 오픈했으며 앞으로 빠른 업데이트와 채널 증설, 불법 프로그램 방지 시스템 지원 등 헤바 클로니아를 즐기는 유저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헤바 클로니아는 플레이넷 정식 서비스 실시로 네어버 아이디만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vaCloni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