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넷마블은 FPS(1인칭슈팅) 게임인 '솔저오브포춘'을 PC방에서 이용하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지난 4월 30일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FPS게임 3위에 오른 '솔저오브포춘'은 12일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신규 무기와 맵을 선보였으며 초보자를 위한 별도의 서버를 오픈해 많은 유저들 관심을 끌었다. 이에 26일 서버간 이동 기능과 PC방 혜택 이벤트 등 다시 한 번 업데이트 됐다.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플레이는 하면 경험치 150%와 게임머니가 130%로 적용되며 게임머니가 들어있는 전용 쿠폰를 지급한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그 동안 성원해 주신 75만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 PC방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