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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가수 "정단" 동안 미녀 OST ‘사랑은 그리움의 친구입니다’.
부활 출신 가수 "정단" 동안 미녀 OST ‘사랑은 그리움의 친구입니다’.
  • 신소연
  • 승인 2011.06.0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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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녀 OST ‘사랑은 그리움의 친구입니다’.

이곡은 부활 9집의 보컬로서 2004년 11월 3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지킨바 있는 ‘아름다운 사실’을 부른 보컬 ‘정단’ 이 직접 작사및 노래을 맡았고, 뉴욕타임즈가 호평한 바 있고 영국 에딘버러를 포함 세계 각국에서 공연한 비보이 뮤지컬 스핀오딧세이(Spin Odyssey)의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가수 정경화의 3집 의 타이틀곡 ‘또한번의 계절은 가고’ 를 작곡한 바 있는 김민수가 작곡했다. 작곡가 김민수는 변진섭,지서련 등의 음반에 작곡으로, 드라마 sbs ‘연인’, ‘내사랑 못난이’등에 ost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영화 ‘아부지 ’ 의 음악 감독 등을 담당하는 등 작곡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숨은 인재다.

노래를 맡은 정단은 2005년 국민할머니 김태원이 리더인 부활을 탈퇴한 후 싱어송라이터 ‘그린페이스’로 2007년 정규1집, 2009년 싱글앨범을 발표하는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4월7일 부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2 ‘누구나 사랑을 한다’ 로 박완규,이성욱,정동하와 함께 바쁜 방송,공연등 일정을 소화해가고 있는 한편, 5월 4일 pop Jazz 스타일로 편곡된 ‘호랑나비’를 타이틀곡으로 Transformation 이라는 제목의 정규2집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Ost ‘사랑은 그리움의 친구입니다’ 이곡은 ‘사랑은 이별을 부르고 이별은 그리움으로 변해가는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아픔과 후회등’을 주제로 한 곡으로 pop 스타일의 어쿠스틱하고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며, 정단의 절재된 가창력이 눈여겨 볼만 하다.

한편 세션으로 참여한 드럼의 김관진, 엄수한등은 부활의 전 멤버로 오랜 음악적 인연으로 연주에 참여했으며 코러스에는 소울맨, 베이스의 노덕래, 떠오르는 기타리스트 정재원등이 연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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