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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지드래곤, 가장 기대되는 가요제 커플 1위
박명수-지드래곤, 가장 기대되는 가요제 커플 1위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6.05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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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가장 기대되는 가요제 커플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가장 기대되는 커플 음악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 팀이 1위에 올랐다.

총 408표 중 185표(45%)를 얻은 박명수-지드래곤 팀은 박명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지드래곤 만을 선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탄생했다.

그들의 절묘한 조화로 만들어질 음악에 대해 네티즌들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지드래곤과 오토튠 가수 박명수는 환상의 조합이다”,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정말 기대된다”, “’냉면’에 버금가는 히트곡이 탄생할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2위는 63표(15%)를 얻은 유재석과 이적이 차지했다.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뮤지션 이적과 열심히 노래하는 유재석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3위 하하와 10cm(50표, 12%), 4위 노홍철과 싸이(33표, 8%), 5위 정형돈과 정재형(28표, 7%), 6위 정준하와 스윗소로우(25표, 6%), 7위 길과 바다(24표, 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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