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동원(전남)과 구자철의 연속골로 강호 가나를2:1로 이겼다.
이날 가장 화제가 된 선수는 결승골을 넣은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도 가나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선덜랜드)의 페널티킥을 막은 정성룡(수원)도 아닌 '기라드' 기성용(셀틱)이였다.
한편 조광래호는 이날 경기를 2-1로 이기며 최근 A매치 3연승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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