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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무게만 27kg 양 슈렉..17살 나이로 사망 "세계 각국 돌아다니더니"
털 무게만 27kg 양 슈렉..17살 나이로 사망 "세계 각국 돌아다니더니"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6.0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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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털로 일약 유명인사가 됐던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7일 외신들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양 슈렉은 2004년 발견된 메리노 종으로 7년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 슈렉은 털을 한번도 깎지 않아 양털 무게만 27kg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이같은 특이한 모습으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양 슈렉은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지에 소개되고, 세계 각국을 종횡무진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하지만 3주전부터 병마가 찾아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 양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을 위해 장례식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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