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대상자, ‘부부관계는 주 2회 가져’]
한편 ‘전 배우자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할 때 성관계를 갖는 빈도’는 남녀 모두 ‘주 2회 정도’(남 58.6%, 여 25.2%)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은 ‘10일마다’(14.7%) - ‘주 3회 정도’(8.8%)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주 3회 정도’(19.3%) - ‘주 1회 정도’(17.2%) 등의 대답으로 이어졌다.
[재혼 희망자 90%, ‘부부관계는 남편이 제의’]
‘부부관계는 보통 누가 먼저 제의했습니까?’라는 물음에는 남성의 91.7%가 ‘본인’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88.7%가 ‘배우자’라고 답해 10 쌍 중 9 쌍은 남편이 성관계를 주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조사를 실시한 온리-유의 정 은미 선임 매니저는 “부부관계가 너무 무성의하고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부정적인 자세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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