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첫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동갑내기 십년차 커플로 열연중인 조여정과 김정훈의 '100초키스'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극 중 사랑과 권태를 경험하는 동갑내기 커플로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첫만남의 설레는 전봇대 키스, 익숙한 연인의 격정 키스, 애매하고 복잡한 감정의 굿바이 키스 등 이날 방송된 키스 장면은 총 100초 가량으로 두 사람은 이같은 장면을 리얼하게 표현해 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첫 회에서 키스 장면만 몇번이냐","키스데이인데 마음이 들뜬다","정말 리얼해서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주 월, 화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에는 조여정, 김정훈은 물론 최여진, 최송현등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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