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축구황제 펠레(브라질)는 자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네이마르 다 실바(19.산토스)에 대해 현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능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현 시점에서 현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를 비교하는 것 조금 무리가 있지만 " 네이마르는 두 발을 모두 쓸 수 있다며 왼발만 사용하는 메시보다 더 완벽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남미 20세 이하(U-20) 선수권 대회에서는 9골을 터트려 브라질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득점상과 최우수선수상(MVP)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그동안 많은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의 영입 제의에서 산토스에 잔류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온 네이마르는 최근 스페인 레안 마드리드와의 계약설이 나오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 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