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갑자기 불거진 톱스타 K양과의 결혼설을 적극 부인했다.
최근 연예가를 중심으로 신성우와 K양이 압구정동에서 결혼 예물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결혼설이 나돌았다. 두 사람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를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이 속속 나오자 결혼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신성우 소속사측은 "사실 무근이다"고 일축했다.
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와 '잭 더 리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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