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홍대 롤링홀에서 제1회 Korea Pride Rock Festival-대한락플(대한樂ple)이 열린다. 6.25 61주년
기념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 홍대 인디 밴드를 비롯, 대학밴드, 일반인 밴드, 개인 등 10개팀이
참가하여 애국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창작곡 또는 리메이크 곡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즐기는(樂) 사람들(people)’이라는 뜻의 대한락플(대한樂ple)은 잠재된 실력 있는 예술가를 발굴할 뿐 아니라 “애국심을 애국SHOW하라”라는 표어 아래 2002년 월드컵의 염원, 붉은 악마의 단결에 이어 진정 애국을 표현하는 장이다.
대한민국 젊은 이들이 앞장서서 만들게 될 이번 축제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확실한 애국관과 국가관을 가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 사단법인 NK문화재단과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함께 한다. 현재 밴드 참가자는 모집 중에 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당당히 6월 22일 수백 명의 관객평가제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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