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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김보강-유현수 합류 "까칠한 삼식이 기대"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김보강-유현수 합류 "까칠한 삼식이 기대"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6.17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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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에 김보강과 유현수가 합류, 까칠한 삼식이로 분한다.

이에 앞서 '내 이름은 김삼순'은 오는 20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 캐스트와 함께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커플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이라는 부제로 선보인 포스터에는 깜찍한 파티쉐 김삼순과 카리스마 넘치는 까도남 장도영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있다.

주인공 김삼순과 좌충우돌 계약연애를 통해 까도남의 정석을 보여줄 연하남 ‘장도영’ 역에는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MBC드라마 <누구세요?>와 뮤지컬 <환상의 커플>, <마리아마리아> 등에서 입지를 굳힌 배우 김보강과 SBS드라마 <떼루아>, MBC드라마 <종합병원2>, 뮤지컬 <그리스>, <진짜진짜좋아해> 등에 출연해 뮤지컬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유현수가 캐스팅됐다.
 
한편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악어컴퍼니 02-764-8760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 전석 30,000원, special play 평일 5시 공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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