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 광주구장,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두산, KIA-나, LG-넥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KBO는 "오늘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에 대해서 추후 다시 편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구장(삼성-한화)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으로 KBO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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