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전에서 홈팀 요르단과 1:1로 비기면서 아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9일 한국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승리 합계 4:2로 최종 예선 진출을 했다.
최종 예선은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 나라가 3개 조로 나눠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풀리그 치뤄 각 조 1위 팀은 올림픽 직행, 각 조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한팀이 아프리카 팀과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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