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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댓글 티토크, SNS강화된 새 버전 발표 '기대감 높아져'
소셜댓글 티토크, SNS강화된 새 버전 발표 '기대감 높아져'
  • 최진근기자
  • 승인 2011.06.2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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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셜댓글 서비스의 강자  티토크(http://www.ttalk.co.kr)의 새 버전이 나온다.

SNS 전문회사인 ㈜픽플(대표 김지웅)은 그간 웹접근성과 보안강화 등 기존 소셜댓글 서비스들의 기반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R&D 강화에 집중해왔으며, 최근 새 기반기술의 핵심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에 먼저, 비교적 심플한 새 버전을 먼저 발표한 이후에, 새 기반 기술의 활용을 극대화한 신규 업데이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이번 새 버전에서는 로그인을 위한 UI와 SNS 전송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이 개선되고, 향후 웹접근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 기반기술이 일부 적용되게 되며, 기존 로그인 연동 외에도 다음 아이디나 싸이월드 및 네이트 아이디 연동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픽플의 김지웅 대표는 “그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포털에서도 로그인 API 연결 등에 대한 제안을 많이 받아왔으며, 이제 다양한 API가 공개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SNS 붐을 먼저 일으키고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데 성공한 만큼, 국내 포털 및 파트너사들의 요구에 대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해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티토크’는 국내 소셜댓글 서비스가 도입되기 이전인 2009년 가을, 소셜댓글 서비스를 개발하여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해외 컨퍼런스 등에서 얻은 호평을 바탕으로 국내용 서비스를 개발하여 2010년 6월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뉴스캐스트 언론사 댓글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얻고 있는 SNS전문 기업이다.

또한 ‘티토크’는 올해 3월, 국내 소셜댓글 서비스 중, 유일하게 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하여, 공격적으로 R&D역량 강화를 해나가고 있으며, 웹접근성 및 보안성 등을 키워드로 이번 새 버전 이후에도 지금까지의 소셜댓글 서비스와 차별화될 수 있는 새 버전의 서비스들을 주기적으로 계속 공개해나가겠다고 밝혀 업계 및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올해에만 10억 원 규모의 R&D 자금을 댓글 관련 서비스에 투입하겠다는 뜻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티토크’의 새 버전은 기존 티토크 적용 기업들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감과 동시에 신규 설치를 원하는 기업들에도 적용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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