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최준석 57.2% 인상된 5천 5백만원 등 4명과 연봉 재계약
두산베어스(社長 金珍)의 내야수 최준석(26)이 8일(월) 지난해 3,500만원에서 2,000만원 인상(▲57.2%)된 연봉 5천 5백만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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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기자 |
지난 시즌 5월 17일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최준석은 이적 후 중심타선으로 활약하며 두산베어스에서만 88경기 출장, 타율 2할 6푼 4리, 73안타, 10홈런, 43타점을 기록하는 등 06시즌 109경기 출장, 타율 2할 5푼 1리, 79안타, 11홈런, 47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군 재대 후 팀에 합류한 이경필을 비롯 이승엽, 민병헌과도 재계약을 체곌했다. 백업요원으로서 활약한 민병헌은 25%인상된 2천 5백만원에 재계약했으며, 이경필은 군입대전 연봉과 동일한 7천만원, 이승엽은 작년과 동일한 2천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이로써 두산베어스는 재계약 대상자 43명 중 29명(67.4%)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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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 : 한강타임즈
(단위 : 천원)
포지션
선수명
2006 연봉
2007 연봉
증감액
증감율(%)
내야수
35,000
55,000
▲20,000
▲57.2%
외야수
20,000
25,000
▲5,000
▲25%
외야수
20,000
20,000
-
-
투 수
70,000
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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