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군 장교들의 성노예였다"는 바이링의 고백을 앞다퉈 보도 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한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든 과거를 밝혔다는 것, 바이링은 14세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과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링은 14세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했고, 티베트로 파견돼 3년간 군 장교들에게 술접대와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 바이링은 이때 받은 충격으로 실제로 아무데서나 옷을 벗거나 자제력을 잃고 술을 마시는 행동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한편 이같은 바이링의 고백에 중국 외교부는 "모르는 일이다"고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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