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 인상된 1억 5천만원에 계약
4천만원 인상된 1억 5천만원에 계약
두산베어스(社長 金珍)는 11일(목), 투수 구자운(26)과 1억 1천만원에서 4,000만원 인상(▲36.4%)된 연봉 1억 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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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기자 |
지난 2004년 12월 공익근무 요원으로 입대했던 구자운은 입대 전 팀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며 54경기에 등판 4 승 5 패 32세이브 방어율 3.59를 기록했다 .
또한 군 입대전 중간투수로서 활약한 사이드암 투수 정성훈은 100% 인상된 8천 4백만원에 재계약 했으며, 주전 2루수 고영민은 2천 1백만원에서 100% 상승한 4천 2백만원에 재계약 했다. 그리고 내야 백업요원인 정원석은 2천9백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두산베어스는 재계약 대상자 43명 중 35명(81.4%)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 2007년 연봉계약 내용 -
(단위 : 천원)
포지션 |
선수명 |
2006 연봉 |
2007 연봉 |
증감액 |
증감율(%) |
투수 |
구자운 |
110,000 |
150,000 |
▲ 40,000 |
▲ 36.4% |
투수 |
42,000 |
84,000 |
▲ 42,000 |
▲ 100% | |
내야수 |
21,000 |
42,000 |
▲ 21,000 |
▲ 100% | |
내야수 |
28,000 |
29,000 |
▲ 1,000 |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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