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여름방학맞이 체험공연<주최:성동구청. 성동문화원 >
◆ 직접 무대를 체험하며,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공연
(사)조승미발레단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작품 제작을 통해 그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발레단이다. 특히 “발레콘서트” 작품에서는, 무대와 객석 간의 벽을 허문다는 취지가 더욱 빛이 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공연 중 무대의 움직임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발레의 아름다운 동작들을 배워보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공연장에 오기까지의 발레리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도 준비되어 있어, 평소 발레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의 명장면들과 백조의 호수 중 주요 레파토리를 통해 발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 공연 중 사진 촬영이 허용되고, 공연 후에도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는 이색 공연
방학이 되면, 공연 관람 숙제 때문에,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공연을 보여주어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의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방학 과제물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공연 중에 마음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관객을 배려한 것도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뿐 만 아니라, 각 회당 선착순 20명의 어린이들에게 발레리나 발레리노와 약 30여분 동안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을 제공한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기존 공연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이번 포토 타임에는, 무용수들과 함께 약 30여분간 마음껏 사진 촬영을 하며 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본 공연을 보러 오는 어린이들은 디지털 카메라 또는 사진기를 꼭 준비해야 한다는 이색 강조 사항도 있다. 또한, 예매 이벤트를 통해, 동화발레 “유리구두” 화보집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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