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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래프..이상하게 늙어 보이는 이유는?
22살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래프..이상하게 늙어 보이는 이유는?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7.21 0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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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최근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개봉으로, 해리포터의 완결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에 대한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주인공 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래프(22)의 노안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남성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가 흥행한 뒤 몇 년 동안 스스로 삶을 컨트롤 하기 어려웠다. 파티를 즐겼으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오랜동안 술을 마시는 생활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4일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래드클리프는 오랫동안 술독에 빠져 생활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간신히 금주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그가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 덕분에 2010년부터 금주하며 마지막 편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래드클리프는 오랜 동안 술을 즐기면서 피부 노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됐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해리포터 종결편을 본 관객들은 "아쉽고 시원섭섭하다", "귀엽고 깜찍하던 해리포터의 모습이 그립다", "해리포터가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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