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통증'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정려원과 곽경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려원의 '몰래 온 손님'으로 소녀시대 수영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서로 알게 된지 2년정도 된 두 사람은 평소 파티도 즐기며, 서로간의 교감을 나눈다고. 수영은 "려원언니가 '통증'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너무 좋다.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수영은 "려원언니는 정말 쿨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놀 땐 놀고, 일할 땐 집중하는 프로다. 베푸는 것도 좋아해 언니와 함께 있으면 선물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정려원은 "수영과 나이차이가 9살 차이로 많지만, 영혼의 나이가 같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응수했다.
한편 정려원이 주인공으로 활약한 영화 '통증'은 오는 추석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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