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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사격부, 전국학생사격대회 휩쓸어 2관왕
동국대 사격부, 전국학생사격대회 휩쓸어 2관왕
  • 서성훈 기자
  • 승인 2011.07.25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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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가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 우승을 휩쓸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정지근·김현동·이민형 선수)는 지난 24일 개최된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771점으로 경남대학교를 2점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개인전에서 정지근(사회체육 4) 선수가 합계 695.5점으로 같은 팀 김현동을 0.6점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태호 동국대 사격부 감독은 “강한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 단체전 우승을 거두게 된 것 같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에 창단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는 아시안게임에서 국내 대학팀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바 있는 명문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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