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포지션 별로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할것
두산베어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2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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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기원 케이크 커팅식 중 © 박성현 기자 |
김진 사장의 창단 기념사에서 "각 포지션 별로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할것이고 두산베어스의 장점은 팀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문 감독 "올시즌에는 공격적인 야구를 하겠다. 무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정해 위기에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홍성흔 주장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신인선수 소개와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우승 기원 케이크 커팅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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