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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상대방의 거친 태클에 몸싸움 '경기 후 잘못된 행동'반성
차두리, 상대방의 거친 태클에 몸싸움 '경기 후 잘못된 행동'반성
  • 최진근기자
  • 승인 2011.08.0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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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31일(한국시간) 셀틱에서 활약중인 차두리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더블린 슈퍼컵'에서 상대의 위협적인 태클로 몸싸움을 벌렸다.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에게 후반 5분 인터밀란 수비수 마르코 파라오니가 공이 아닌 다리를 보고 들어오는 거친 태클 가했다. 이에 차두리는 파라오니의 멱살을 잡는 등 두 선수간에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두 선수를 진정 시켰고 이번 사태는 심판에게 두 선수가 옐로우카드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경기 후 차두리는 트위터를 통해 "경기장에 싸우는 행동은 잘못 됐다며 많은 어린 친구들이 관전하는 경기에서 모범이 되지 못했다."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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