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미국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미국의 신용 등급 하향 조정을 발표하며 미국 경제 성장률의 부진을 이유로 밝히며 무엇보다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신용 등급 강등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29일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을 1.9%에서 0.4%로 하향조정했다.
한편 부채 상한 증액 협상을 타결지으며 경제위기 극복을 자신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S&P의 신용등급 강등 조치로 지도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