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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휴가 후 '전문인력 채용 기지개'
건설사, 휴가 후 '전문인력 채용 기지개'
  • 이희선 객원기자
  • 승인 2011.08.16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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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금호·현대엠코·진흥 등 대거 채용 나서…

여름 휴가철 마무리 되면서 건설사들이 주춤했던 채용을 재개하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롯데건설, 금호건설, 현대엠코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이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플랜트, 화공플랜트, 발전에너지, 산업플랜트, 플랜트견적, 품질관리, 엔지니어링(설계)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분야별로 2~7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하며 영어능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금호건설(www.kumhoenc.com)이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토목(공무), 영업, R&D 등이며 29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직무관련 경력 3년(토목은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세부 자격요건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 현대엠코(www.hyundai-amco.co.kr)가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조경, 부대토목, 품질, 안전, 감사, 공사관리, 외주구매, 자산관리, 재경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amco.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전공자(PJT계약직은 2년제도 지원가능)이어야 하며 해외공사 유경험자, 어학능력 우수자, 해당직무 관련자격증 소지자(기술사)는 우대한다.
 
◆ 진흥기업(www.chinhung.co.kr)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견적, 해외견적, 건축영업, 토목견적, 주택영업, 건축설계이며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관련학과 전문대졸 이상자로 해당업무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하며, 기술직은 해당분야 및 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1개 파일로 작성후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중흥건설(www.jungheung.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직이 건축(공사)이며, 경력직은 건축(공사/공무), 안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다른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파슨스브링커호프코리아(www.pbworld.co.kr)가 CM전문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설계(LEED), 기계(LEED), 공공CM, 초고층CM, 병원CM이며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통신, 조경 등이다. 영어능통자, 해외CM학위소지자, 기술사/건축사 등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대한건설협회(www.cak.or.kr)가 건설사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기졸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2011년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31일 개최한다. 참가기업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두산건설이며 참가신청서는 건설협회와 건설워커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 현대건설인재개발원(http://edu.hdec.co.kr)이 현대건설직영 취업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토목시공, 건설기계정비, 전기공사, 건축환경설비(이상 1년 과정), 플랜트품질(6개월 과정) 등이다. 24일까지 양성훈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교육비는 전약무료이며 성적우수자는 현대건설 국내외 현장과 협력업체 취업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신한, 고덕종합건설, 토펙엔지니어링, 울트라건설, 우미건설, 창조건축, 타임건설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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