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소녀시대 등 아이돌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한국 아이돌의 춤이 북한 내에서 유행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유층 자녀들은 한달에 20달러를 주고 개별 댄스 교습도 받고 있다."며 "이 때문에 댄스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댄스교습소가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안북도가 자본주의의 날라리판이 됐다."고 전하며 통제와 검열 강화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가 대세군", "북한도 어쩔수 없구나", "세계를 사로잡는 소녀시대", "모두가 똑같은 사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