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거식증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영화 '통증'의 주연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나도 할 말 있다' 코너를 통해 거식증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정려원은 "저 등심 좋아해요 고기 정말 좋아합니다."라며 "살이 안 찌는 것 뿐 병이 있거나 지병으로 마른 것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권상우 역시 "려원씨가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며 "잘 먹는데 살이 안 찐다.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들 권룩희군의 자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