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 와이번스의 투수 김광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18일 경질된 김성근 전 감독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나타냈다.
김성근 전 감독 또한 김광현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으며 사퇴하는 자리에서 "김광현은 내 인생에 최고의 선수였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두사람을 끝까지 응원하겠다" "깊은 사제간의 정이 느껴진다" "진심으로 슬픔이 느껴진다" 등의 격려와 위로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