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한 신동은 3주만에 15kg을 감량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임수향이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인물로 '신동'을 꼽자, 모든 포커스가 신동에게 쏠렸다.
유난히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신동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MC는 "오늘 급격히 살이 빠졌다. 지난주에 보고 오늘 봤는데 너무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에 신동은 "노래를 받았는데 파트가 너무 많더라"며"그래서 다이어트를 했다. 3주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쌍커풀 수술로 많은 눈길을 끌었는데 "티 많이 안 나나요? 일부러 한건데..더 두껍게 할걸"이라는 글로 재치있게 응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