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최홍만, 욕설커플에 '경고'.."평생 불구로 살고싶냐" 섬뜩해
최홍만, 욕설커플에 '경고'.."평생 불구로 살고싶냐" 섬뜩해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8.25 0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에게 욕설을 한 커플에게 '싸늘한' 경고를 건넸다.

지난 22일 최홍만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럴수가!! 헐~"이라는 첫마디를 시작으로 욕설커플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가게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커플이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며"하지만 술을 먹고 조금 취해 거절했다. 그런데 옆에 여자가 '재수 없다 네가 뭔데'라고 욕을 했다. 한 20번 정도 반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참다가 무섭게 한마디 했다. 여자를 보며 '평생 불구로 살고 싶냐'싸늘하게 한마디 했다. 남자친구는 도망쳤고, 여자는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욕설커플에게 "혹시라고 길가다 마주치면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