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말벌의 3배에 육박하는 '괴물 말벌'는 크기가 6.3cm정도 되고 특이한 갈고리 모양의 주걱턱을 가지고 있어 인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린 킴시는 이 괴물 말벌에게 '가루다'라는 이름을 지어 줬는데 '가루다'는 반은 사람, 반은 독수리인 인도네시아 전설의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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