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킴 카다시안이 섹스 비디오 유출로 '충격'에 흽싸였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카다시안의 섹스비디오가 빠르게 유포돼 30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카다시안과 그의 전 연인인 래퍼 제이 제이의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일랜드의 한 성인사이트에서는 한 달에 30파운드를 지불하면 카다시안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더욱이 각국 사이트에서도 카다시안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파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카다시안의 섹스비디오는 이미 4년전 유출됐다. 카다시안은 비디오소유권자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를 고소했지만 소송에서 져서 500만달러를 주고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그녀의 섹스영상은 이미 전 세계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일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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