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중국의 벽을 넘진 못한 한국대표팀(감독 임달식)은 이번 대회에 1장이 걸려 있던 런던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은 획득하지 못해 3위에 오른 일본과 내년 체코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다시 한 번 런던행 티켓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각 대륙예선에서 올림픽 티켓을 놓친 12팀과 5장의 런던행 티켓을 두고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편 대표팀은 최윤아와 신정자가 중국의 천난, 먀오리제, 일본의 오가 유코와 대회 베스트 5에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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