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로 천추고 골절상을 입었다.
수영은 28일 오전 9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사고를 당하였다. 천안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이동중에 사고를 당했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상대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수영은 사고직후 인근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사 치료를 받은후 서울 모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사고로 인하여 천추골(엉덩이 부근의 뼈)이 골절되어 당분간의 연예활동이 어려울것으로 전해졌으며 9월2일일본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콘서트도 불참할것으로 전해졌으며 가을에 컴백예정이던 소녀시대 활동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신선진기자< jin235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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