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찍은 듯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흡사 '사귀는 것 아닌가'라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게시자는 두 사람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해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같은 사진이 큰 관심을 받자 조여정의 소속사측에서는"'두 사람이 성시경의 신곡 뮤비 촬영차 홍콩을 방문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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