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강병규, 논란에도 비난 이어가..이종범에 "창피하다.."
강병규, 논란에도 비난 이어가..이종범에 "창피하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15 0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병규
전 야구선수 강병규가 비난 행진으로 네티즌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강병규는 최근 양준혁에게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비난으로 여론의 뭇매를 받았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비난을 이어가 또 한번 뜨거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3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종범은) 선수로는 정말 최고였던 기억인데 전임 선수협 회장으로서는 창피하다"고 밝히며"이종범은 선수 회비를 펀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모든 선수들에게 공표하지 않았다. 결국 손실된 억대 금액은 쉬쉬하고 넘어갔다"고 꼬집었다.

강병규는 김기태 LG 수석코치 에게도 "입에 담기도 싫다. 근데 지금 LG 수석코치"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같은 강병규의 비난에 네티즌들은 냉담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본인이나 잘 하세요","왜 자꾸 시비입니까"."진짜 왜 자꾸 저러는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한쪽에서는 "강병규가 어떤 사람인지를 떠나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KBO에 문제가 있는건가"등의 반응도 함께 보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