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라디오스타' 예능 컴백 붐 '소빠빠-준코' 늪에 빠지다...
'라디오스타' 예능 컴백 붐 '소빠빠-준코' 늪에 빠지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9.1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라디오 스타'
화려하게 컴백한 싼티예능 창시자 붐이 '소빠빠'와 '준코'의 이름을 듣고 얼굴이 빨개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희철 굿바이 특집'으로 붐, 다이나믹 듀오,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짖궃은 MC들은 붐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붐을 당황시켰다.

붐은 '소빠빠'는 쿨하게 인정했지만, MC 김구라가 "준코 다음에?"라고 발언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같은 붐의 반응에 다이나믹 듀오는 두손을 번쩍 올리고 "준코"를 외쳐 붐을 더욱 민망하게 만들었다.

과거 붐은 방송에서 준코와의 열애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준코의 강력한 부정. 당시 김구라는 붐을 놀리려고 "준코"를 연호하다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