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부터 2월 11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꼼꼼히 둘러볼수 있는 '2007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의 특산물은 물론 국내 팔도강산에 대한 알찬 여행 정보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2007 내나라 여행 박람회안에서 펼쳐진다.

 <주제관>
*내고장 홍보마을
단 하루만에 단 한 장소에서 전국일주를 즐길수 있다. 지역별로 현지인이 직접 안내해주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즐길거리부터 역사, 문화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수 있다. 
 *여행 정보마을
인터넷 검색에서도 찾을수 없는 알짜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여행에 관한 최신 상품,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살필수 있는 이 곳에서는 교통, 숙박, 테마파크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여행 쇼핑마을
여행지 쇼핑 매니아들을 위한 쇼핑마을은 여행 준비물과 관련한 우수한 여행용품들이 판매되며,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기념품들이 전시된다.
*지역 특산물관
서울 한복판에 전국 5일장이 개최된다? 각 지역에서 엄선된 특산물 업체들이 도시에서는 찾을수 없는 각 지역만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테마기획관>
*여행학교
국내 최고의 여행전문가들이 여행 작가 협회, 전문가 수준의 답사여행을 이끌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진 등 10여명이 4일간 행사 내내 관란객들에게 1:1 맞춤 여행설계를 해준다.
*체험학교
8개 기관, 단체가 참가하여 과학, 안전, 영어, 역사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학습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테마관
온라인 구석구석 카페의 회원들이 올린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사진들로 우리나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테마관은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대한민국 이라는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고 한다.
*봄꽃 테마관
봄꽃으로 가득찬 테마관이 봄의 소식과 향기를 전한다. 테마관 주변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한국의 전통차 및 다과를 즐길수도 있다.
 
이밖에도 '2007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는 이벤트와 행사가 가득하다. 박람회  관람은 유아, 초증~고등학생 및 65세 이상, 그리고 장애우와 국가 유공자는 무료 입장이며 일반인은 2,000원의 입장료가 적용된다. 주 5일근무제로 인해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주저 말고 '2007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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