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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 공급늘려려 복지ㆍ일자리 문제 동시 해결
서울시 사회서비스 공급늘려려 복지ㆍ일자리 문제 동시 해결
  • 정기안 기자
  • 승인 2007.01.29 0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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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수혜인원 지난해 1490명에서 7140명으로 대폭 증가
사회서비스 사업 올해 11개로 지난해비해 6개 증가 일자리 지난해에 비해 5600명 늘어나
서울시는 보건복지 관련 사회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된다.
 
▲     © 정기안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해 5개에 불과했던 사회서비스사업을 올해 6개를 추가하여 11개를 운영하여 복지서비스등 일자리가 지난해 1490명에서 약 5배가량 증가한 7140명으로 늘어나게 되면 11개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약 562억원으로 지난해대비 4배이상 증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운영되는 사업중 신규사업으로는 △노인돌보기, △독거노인 도무미 △중증장애니 활동보조서비스, △방문보건사업 활성화 △아동복지교사 지원,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과 기존에 운영중인 사업으로는 △산모ㆍ신생아 도무미, △서울가정도우미 운영, △가사ㆍ간병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운영, △요보호아동 그룹홈 보호등 총 11개 사업이다.
 
일자리 증가와 함게 수해자도 대폭 증가하여 지난해 7537명에서 올해 약 3만6710명으로 늘어나게 되어 서울시는 사회서비스 공급 확대로 인하여 복지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 이렇게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쾌거를 올리게 된다.
 
시는 우선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에게 사회서비스가 공급될 계획이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참여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 중에서 선정하되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한편, 사업 시행과정에서 복수의 서비스 공급업체 지정, 바우처제 도입, 서비스 일자리 참여자 교육 자격제 도입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을 적극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금년도 사업진행 결과중 산반기까지 중간평가를 바탕으로 효과가 높고 서비스 공급이 시급한 분야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확대하는 방안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매년 5만명 이상의 수혜자 학대 1만명 이상의 사회 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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