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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YG와 손잡고 오는 11월 솔로 컴백...기대UP
타블로, YG와 손잡고 오는 11월 솔로 컴백...기대UP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1.09.27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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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

가수 타블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솔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타블로와 4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11월 1일 타블로의 첫 솔로 정규 음반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YG와 타블로의 만남은 그의 아내인 강혜정의 도움이 컸다."며 "강혜정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낸 남편을 양현석 대표에게 직접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에 타블로는 "2년 가까이 무대를 떠났다가 대중 앞에 다시 선다는 것이 아직 많이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며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많았는데 고맙다는 천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블로의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힘내세요", "더 좋은 음악으로 가요계 점령", "정말 기대된다", "드디어 방송활동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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