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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현빈 추궁 "왜 그냥 군대 갔어? 삼식아 밥 사"
김선아 현빈 추궁 "왜 그냥 군대 갔어? 삼식아 밥 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09.30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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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김선아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김선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현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날 김선아는 영상편지를 통해 "현빈씨, 지금 해병대에서 잘 보고 있어요? 내가 나온 드라마 봤어? 밥 사준다며 왜 그냥 갔어? 이걸 확, 삼식아 밥 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선아 언니 부러워요", "같이 밥도 먹는 사이?", "삼식이 보고 싶다", "김삼순 진짜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김주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투혼'은 왕년 슈퍼스타에서 철부지 고물투수가 된 윤도훈(김주혁 분)의 본격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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