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의 제작진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유명한 타셈 싱 감독이 손을 잡았다.
3D 블록버스터 영화 '신들의 전쟁'이 오는 11월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신들의 전쟁'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대산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대적하는 신들로 부터 추대되는 영웅 (헨리 카빌)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영화 포스터는 아레스, 포세이돈, 아테나, 제우스등 이름만 대면 아는 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 '신들의 전쟁'은 온라인을 통해 이미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공개된 예고편은 몇 시간만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다.
한편 아름다운 영상으로 유명한 타셈 싱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 '300'의 제작진이 참여하는 영화 '신들의 전쟁'은 오는 11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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