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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K팝 스타' 생에 첫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보아 'K팝 스타' 생에 첫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0.07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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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가수 보아가 생애 첫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에 나섰다.

보아가 지난달 24~25일 차세대 K팝 스타를 찾기 위해 미국 LA에서 펼쳐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오디션 현장에 참석했다.

보아는 미국 뉴욕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박진영 프로듀서에 이어 미국 LA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역대 최강' 빅3 SM-YG-JYP 심사위원단의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다.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번 오디션 현장에는 3000여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려 이로 인해 합격자 선정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K팝 스타' 제작진은 "보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현장을 압도해 YG의 양현석, JYP의 박진영에 비해 어린 나이라는 우려를 한순간에 날렸다"며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보아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에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요프로그램이 아닌 TV프로그램에 좀처럼 얼굴을 비춘 적 없는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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